성동, 내일부터 자전거 스팀 세척장 운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서울 관광특구 평가 1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성인학습유형검사’ 전국 최초 개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흥동물보호센터 입양률 증가 이유 있네…희망자 양육경험·특성 고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유기동물 입양의날 행사. 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의 유기견 입양률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시흥동물누리보호센터(센터)의 유기견 입양률이 2022년 29%(188건)에서 2023년 34%(318건), 2024년 49%(326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전체 4156㎡ 면적에 유기·유실 동물 100여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동물 보호공간, 동물병원, 입양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기 동물의 구조·보호·치료부터 입양까지 맡고 있다.

입양은 파양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희망자 가정환경과 양육 경험, 특성 등을 고려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면담과 교육도 실시해 이뤄진다.

입양이 결정되면 백신 접종, 전염병 키트 검사, 중성화 수술 및 내장형 동물 등록 등을 지원한다. 또 입양자에게 6개월 이내 진료비, 미용비, 건강검진비 등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강남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행복과 번영 기원하는 ‘마포나루굿’ 재현

도화동 복사꽃어린이공원서 열려

여성 건강·전월세 계약… ‘1인 가구 도우미’ 동작

19~39세 여성 대상 맞춤 검진 제공 부동산 ‘안심 계약 도움 제도’ 운영 박일하 구청장 “다각도 지원 노력”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걱정 없는 중랑

우리아이 안심의원·병원 지정 운영 야간·휴일에도 소아 응급 진료 가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