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운 제주 용설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이 21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꽃을 피웠다. 잎 모양이 용의 혀를 닮은 이 식물은 멕시코가 원산지로, 주로 사막 지역에서 자생한다. 제주에서는 과수원 가장자리나 텃밭, 주택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제주 연합뉴스 |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이 21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꽃을 피웠다. 잎 모양이 용의 혀를 닮은 이 식물은 멕시코가 원산지로, 주로 사막 지역에서 자생한다. 제주에서는 과수원 가장자리나 텃밭, 주택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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