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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경기도의원, 1년 넘게 잠자는 인공지능원 설립... AI 골든타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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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 12일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지연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12일 경기도가 ‘인공지능원 설립’을 1년 넘게 지연시키며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할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1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경기도는 5억 원의 예산을 들인 연구용역 결과 발표조차 미루며 거북이 걸음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근 중앙정부가 AI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적 전략을 발표하며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이러한 안일한 대처는 경기도가 AI 산업의 변방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심각한 위기감을 낳고 있다.

전석훈 의원은 “1년 전 인공지능원 설립을 부르짖었던 것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AI 산업의 심장이 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지금 중앙정부가 AI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경기도는 인공지능원 설립 실행 계획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의원은 “AI국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으니, 인공지능원 설립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경기도의 미래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전 의원은 향후 도정 질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속한 설립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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