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동행 5년 성과…4만명 마음건강 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뷰티위크·서울패션위크, 두 달간 ‘2014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바람길숲 7만 4000㎡ 조성… 공기 맑아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도 못 말린 영등포 맥주축제… 방문객 예상치 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포토] 대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렸다.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종교단체가 공원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집회를 열며 충돌 우려도 제기됐으나 양 측간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

‘우리는 지(워지)지 않아’란 주제로 개최된 올해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4000명이 모였다.

배진교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단 하루를 위해 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미흡한 점도 있지만 키워가는 축제라 여겨주시고 퍼레이드까지 안전하게 이어가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은 오후 5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해 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반월당을 거쳐 기념공원으로 되돌아오는 2.4㎞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대구퀴어축제 참가자와 반대단체가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경력 1000명을 배치했다.

한편, 행사로 차로가 통제된 탓에 도심을 찾은 시민들은 불편을 겪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현장과 만나야 해결책 보인다”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크리에이티브X성수=‘문화창조도시’ 성동[현장 행정]

성수 CT페어 성공 이끈 정원오 구청장

비도 못 말린 영등포 맥주축제… 방문객 예상치 두

19·20일 이틀간 영등포공원에서 축제 진행 궂은 날씨에도 2만명 방문 예상 훌쩍 넘어 ‘최GPT’ 구청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준비한 덕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