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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 개통 성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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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개통 이후 급증한 보행 수요, 안전한 통학·통행 여건 확보
2022년 협의 시작 → 2025년 9월 개통까지 단계적 추진 결실
“서울시 예산 3억 8600만원 배정, 주민 뜻 모아낸 성과”


횡단보도 설치사업결과를 브리핑 중인 유정희 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3일 개통된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개통 이후 해당 구간의 유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림여고입구 교차로에 안전한 횡단보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와 지하철역 주변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를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관악구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역시 대상지로 포함되었다.


미림여고 입구 교차로 횡단보도 전경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시, 관악구, 경찰청이 함께 참여한 협의를 통해 횡단보도 설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3년에는 기본설계(안)이 실시됐고, 관계 기관 간의 협의가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의 기초가 다져졌다.

2024년 1월에는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한 교통개선대책 연구 용역이 착수되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설치의 타당성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9월 완공과 함께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가 개통됐다.

유 의원은 “서울시 예산 약 3억억 8600만원이 배정되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지역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꾸준히 전달해온 만큼, 이번 성과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악 지역의 교통·안전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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