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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범 경기도의원 “7분 도착률 50%대 급락, 골든타임 사수할 개선책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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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범 의원이 10일 의왕소방서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0일 의왕소방서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급락한 소방 출동 ‘7분 도착률’ 문제 해결을 집중적으로 질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킨 의용소방대의 초기 대응 성공 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포상 및 홍보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중범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화재·구조 등 현장 도착 시간 지표인 ‘7분 도착률’이 최근 급격히 하락한 점을 심각한 문제로 지적했다.

국 의원은 “골든타임인 7분을 지키지 못한 출동이 절반을 넘는다는 것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라며, “원인 분석에 그치지 않고, 명확하고 데이터 기반의 개선대책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의왕소방서장은 교통 혼잡 및 협소도로 등 현장 상황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출동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국 의원은 최근 의왕소방서 고천남성의용소방대와 고천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소화전 띠 부착활동 중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하여 피해 확산을 막은 미담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대응 성공 사례에 대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포상과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 의원은 “이러한 미담 사례는 대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한다”며, “단순 보도자료 배포에 그칠 것이 아니라 표창·시상 등 실질적인 예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 의원은 “의용소방대원의 봉사 정신이 개인의 보람으로 끝나지 않도록 미담 사례 발굴-포상-홍보의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하며, “SNS, 보도자료, 행사 시 공개 포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킨 순간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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