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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화재 대응체계 전면 재점검 필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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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의원이 10일 실시된 2025년도 의왕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10일 실시된 2025년도 의왕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시민 불편과 피해 문제를 언급하며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의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및 시민 안전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가 실시하는 주요 감사 절차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최근 3년간 의왕시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데이터센터 관련 화재의 비율과 주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전기적 요인 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설비 점검 및 차단 시스템의 이중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데이터센터의 화재진압 매뉴얼은 일반 건축물과 달리 전산장비, UPS, 냉각시설 등 특수설비를 고려해야 한다”며, “현장 대응 매뉴얼이 실제 작동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황은식 의왕소방서장은 “체계적인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윤 부위원장은 “데이터센터 화재 특성에 맞는 전용 화재진압장비 및 보호장구 보급이 시급하다”며, “의왕소방서 등 관내 소방부대가 관련 장비를 충분히 확보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도내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17일까지 진행 중이며, 정책의 현장 중심성과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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