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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서울시의원, ‘상도교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면 진입로 설치 청원’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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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한신아파트 주민 등 4456명 청원…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가결
“동부간선도로 접근성 개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주민 생존형 교통 현안”


질의하는 이은림 의원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도봉4,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제333회 정례회 제7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제안 설명한 ‘상도교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면 진입로 설치 요청에 관한 청원’이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청원은 도봉구 한신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 4456명이 공동으로 제출한 것으로,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이후 철거된 상도교 진입로 미복원으로 인해 장기간 지속돼 온 교통 혼잡과 생활 불편 해소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상도교 진입로는 과거 상도지하차도 공사 당시 한시적으로 운영됐으나, 공사 완료 이후 철거되면서 현재는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면으로의 직접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수락고가를 통한 우회 동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평균 800m 이상의 추가 이동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상도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설치는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주민 일상의 이동을 정상화하는 최소한의 교통 인프라”라며 “진입로가 설치될 경우 동선 단축과 함께 수락고가·마들로 구간의 교통량 분산, 출퇴근 시간대 정체 완화와 사고 위험 감소라는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4456명의 주민 서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라며 “서울 동북권 도로망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교통 개선 과제인 만큼, 서울시가 책임 있게 검토하고 실질적인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임위 통과로 해당 청원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본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서울시와 관계 기관에 공식 이송돼 타당성 검토와 후속 행정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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