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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설 연휴 기간 서울 자치구마다 생활쓰레기 배출 일정이 달라 시민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16일 연휴 기간 자치구별로 배출 가능 날짜가 서로 다른 만큼 무단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날은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강남구도 오전 5시까지만 가능하다.

또 설 당일인 17일에는 용산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동작구, 서초구 등 7곳이 가능하다. 종로구, 성동구, 은평구 등은 일부지역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잇다.

오는 18일에는 종로구와 중랑구, 은평구, 구로구, 송파구 등 5곳은 일부 지역만 배출할 수 있고, 다른 자치구는 모두 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와 자치구는 설 연휴 기간 26개의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고 순찰 기동반 731명을 동원해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순찰 기동반은 도심 내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매일 순찰하며 가로 주변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이 기간 중 환경 공무관 1만 5137명을 투입해 거리를 청소하고, 생활 폐기물 수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동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 자치구가 있으므로 자치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120(다산콜센터)이나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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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