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까지, 35만㎡ 부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세풍항만배후단지는 공사가 광양항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한 제조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매입·조성한 부지다. 이곳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해 원자재 반입과 완제품 수출에 유리한 입지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임대 대상 부지 중 일부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있다.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신청해 향후 첨단산업이 태동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고는 임대가 완료된 부지를 제외한 35만㎡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공사는 최대 50년의 임대 기간을 부여해 기업의 장기 투자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임대 기간·임대료·관리비 등 임대 조건은 표준 임대차계약서와 개별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 내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안내서를 참고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기한 내 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입주 적합 업종 여부, 투자 규모, 고용 창출 효과, 물동량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양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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