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산·금호산·매봉산
전문 유아숲지도사 상주
서울 성동구는 유아숲체험원 3곳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에 있다. 각 시설은 5000㎡ 이상의 규모로 야외 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지난해 금호산과 대현산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해 노후된 목재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 조치와 동행가든을 조성했다. 각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하며, 계절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숲과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을 지도한다.
올해는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서울형 정원처방 매뉴얼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유아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정기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최소 5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달 13일부터 모집을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총 28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다음달부터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숲과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