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구축 기념, 화상 통합 개소식 개최
서울 도봉구는 지난 18일 지역 내 모든 구립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실시간 양방향 ‘화상 통합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구립경로당 33곳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추진해 왔다. 구축에 필요한 사업 예산 약 9억원은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데 따른 시 특별교부금이다.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통합 돌봄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부터,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복지, 키오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학경로당에서 개소식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개소식은 도봉구 전체 구립경로당 33곳이 기술로 하나 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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