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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종로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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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음악회 ‘울림’ 등 무료 공연


종로구, 열린 음악회 ‘울림’ 홍보 포스터.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전하는 무료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오는 30일 창신동 창신아트홀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열린 음악회 ‘울림’(포스터)을 개최한다. 타악 그룹 노킹, 누에보 앙상블, 해금 연주가 이소예 등이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깊은 밤을 날아서’, ‘아모르 파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 달 3일에는 청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야외 클래식 공연 ‘찾아가는 종로음악회’를 연다.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S.O.N.G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소프라노 오신영, 바이올린 송지원, 베이스 김대영이 협연한다. 4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은 이동식 윙트럭 무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청운초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함께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봄의 시작과 함께 마련한 이 공연이 구민 여러분에게 여유와 활력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2026-03-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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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