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동 전쟁과 관련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 정부 추경을 꺼내 들며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농어업 등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정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홍보에도 각별히 힘써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 박람회 현장을 가보니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소관 부서는 지적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해 이번 주 현장 방문 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 실국에서는 행사 홍보 등에 동참하라”고 주문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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