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난곡선 등 6개 철도 추진… 서울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 연속 우수 자치구…은평구, 서울시 동행센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6월엔 중구 골목상권 투어 어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가 바꾼 서울시 제도…재개발·재건축 전선 묻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천원택배’ 누적 배송 200만 건 돌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입 18개월…참여업체 2배 증가
매출도 13.9% 상승 효과 나타 나


인천 ‘천원택배’ 배송실적 추이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인천시는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이 현재 기준 누적 배송 200만 3000여 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사업은 처음 건당 1000원을 지원하는 ‘반값택배’ 형태로 출발했다. 이후 시가 지난해 7월 지원 단가를 1500원으로 늘리면서 소상공인이 실제로 1000원만 부담하면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천원택배 체제’를 갖추게 됐다.

정책 효과는 이용 실적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월평균 7만 2000건 수준이던 배송량은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 13만 3000건으로 84% 늘었다. 사업 참여 업체 수도 같은 기간 4221개에서 8947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최근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평균 매출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인천지하철을 활용한 공유물류 체계가 있다. 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 60곳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물류 접근성을 높였다. 초기 30곳에서 시작한 집화센터를 전 역사로 확대하면서 도시형 공유물류 기반을 구축했다.


인천 ‘천원택배’ 지하철 집화센터 모습[인천시 제공]
사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로도 이어졌다. 노인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 등을 포함해 모두 159명이 물류 현장에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민간 택배사와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형 물류 지원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미식 향연에 성북이 ‘북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황

광진구, 전국 최초 ‘임산부 러닝’ 흥행 잇는 ‘유

14일 뚝섬한강공원서 2.3㎞ 코스 현장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안내

구로 청소년 토론의 장 ‘그린나래’ 활짝

대의원회에 중고교생 100명 참여 청소년축제 슬로건 등 의견 공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