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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9일까지…해빙기 취약시설 1만곳 점검 완료


서울시 공사 현장 안전점검
지난달 10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하 민간투자사업 1공구 굴토공사장을 서울시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2027곳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해소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과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곳과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앞서 시는 2월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자치구, 민간 전문가와 해빙기 취약시설물 1만여곳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2948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이 중 2072건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876건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는 해빙기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에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지원했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해빙기 점검으로 확인된 위험 요인을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으로 점검 범위를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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