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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열차 타고 목포 여행가요’ 목포시…인센티브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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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열차 타고 목포 단체 관광…지역경제 활력
목포시, 인센티브 제공 등 단체 관광객 지원나서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18일 대전에서 출발한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찾았다.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는 전세열차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의 목포 방문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대전에서 출발한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찾았다.

이들은 유달산,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관광 일정을 보냈다.

특히 목포의 대표 먹거리와 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관광객들이 여행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 서비스와 착한 가격, 청결 유지에 힘쓰는 한편, 12대의 대형버스에 대한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이 동행해 친절하고 전문적인 관광 안내를 제공하며 관광객을 맞이했다.

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통한 500여 명 규모의 단체 관광객 방문은 지역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서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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