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공공기관 등 58개 사업장 대상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춘 현장 배치
서울시가 ‘서울영커리언스 사업’의 여름 방학 인턴십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 사업은 대학 재학 시기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이다.
이번 여름 인턴십은 방학 기간인 7~8월 동안 운영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대한체육회, 한국공항공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등 13개 공공기관을 포함해 엄선된 58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다.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춘 현장 배치로 청년의 진로 구체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인 월 215만원의 인건비와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인턴십 수료 후에는 소속 대학 기준에 따라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업과 경력 형성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여 가능 대상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가천대, 고려대, 성신여대 등 37개 대학 재학생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국내 유일의 초기 청년 대상 일 경험 프로그램인 서울영커리언스로,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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