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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서울인/마포구 그림책 읽는 아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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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 마련된 ‘그림책 읽는 아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의 모습.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2026년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을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회차를 맞은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은 그림책을 통해 환경, 관계, 사회적 가치에 대한 주제를 탐색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내 그림책 전문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주제 중심의 전시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연중 총 4회차에 걸쳐 추진된다. 각 회차별로 초청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1회차 전시는 현재 진행 중으로 오는 5월까지 마포구 지역서점 ‘조은이책’과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 아동도서 행사인 볼로냐 아동도서전 ‘어메이징 북쉘프(지속가능성 부문)’에 소개된 도서 가운데 국내 그림책 9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는 ▲찬란한 여행 ▲테트릭스 ▲2053년 이후, 그 행성 이야기 ▲우리같이 ▲다섯 발가락 숲: 황금곰팡이 ▲사라진 저녁 ▲여자 ▲손을 내밀었다 ▲숨 쉬는 도시로, 환경과 공존,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협력하여 구민들이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더 넓은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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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