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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블루베리 태국 첫 수출 ‘상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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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 진출 알리는 첫걸음, 향후 수출 확대 기반 기대


곡성군이 지난 22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블루베리 첫 수출 상차식’을 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22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곡성 블루베리의 태국 수출을 위한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 블루베리의 올해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출되는 물량은 총 0.1톤(1kg 기준 100박스) 규모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출 블루베리는 곡성농협 APC에서 선별·포장 과정을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운송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곡성 블루베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되는 것은 물론 곡성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 블루베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 속에서 생산돼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태국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베리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블루베리 수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중심으로 선별·포장·물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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