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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 사람이 더 확실하게 해낸다”…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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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정동 장수공원서 출마 선언
도시철도망·정비사업 등 공약 발표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23일 양천구 신정동 선거사무소 앞 장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유규상 기자


“해본 사람이 잘하고, 해낸 사람이 또 해낼 수 있습니다.”(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23일 양천구 신정동 선거사무소 앞 장수공원에서 이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도시계획, 지하철 분야 전문가로서 이룬 민선 8기 성과를 공개하고 다음 공약과 비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구의원 출마자와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후보는 4년간 목동 아파트 14개 전 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의 정비계획을 100% 완료했다. 신월·신정권의 대장홍대선 지하철과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착공이라는 지역의 숙제도 해결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항 소음 재산세 감면 정책을 펼쳤고, 양천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0명에 달하는 주차면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24시간 영유아 돌봄, 영유아 초등 돌봄 체계 구축, 예비군 수송버스 사업을 운영했고, ‘Y교육박람회’와 ‘양천가족거리축제’도 만들었다. 그 결과 양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률 96.4%,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고, 전국 226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혁신 행정 전국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양천구 도시철도망 구축(목동선 T자 노선 재설계) ▲재건축·재개발의 중단 없는 추진 ▲기업 인프라 구축(미래형 테크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확실한 사람, 확실한 발전, 확실한 이기재와 함께 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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