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공연 무대에 올라
서울 강남구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월 8일에는 노인복지관 7곳에서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사랑으로 가득찬 오늘, 함께 채워가는 행복’을 주제로 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다.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해 표창 수여와 공연, 축하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중창단의 식전 공연과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단체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가수 류지광, 송민경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올해 축하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직접 오른다는 점이다. 어르신이 단순히 축하를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재능을 나누는 주체로 참여한다.
어버이날 당일인 5월 8일에는 7개 노인복지관에서 감사 행사가 이어진다. 복지관별 자체 행사도 마련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 행사를 열어 저소득 홀몸어르신 200명을 영동제일교회에 초청해 트로트가수 축하공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한지붕 효나눔 한마당’을 통해 경로당 2곳에서 세대공감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대치노인복지관은 가족사랑 편지쓰기와 경품 추첨을 준비했고, 도곡1노인복지관은 은광여고와 연계한 세대 간 체험행사를 연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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