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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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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신청 접수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


260422_고유가 피해지원금 포스터
서울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3월 30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하위 70% 이하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 소득하위 70% 이하의 일반 구민에게는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대상자에 따라 날짜를 달리한다. 1차 신청은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이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하위 70% 이하 일반 구민과 1차 미신청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각 차수의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구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차 신청 첫 주 금요일인 5월 1일은 노동절로, 5와 0에 해당하는 구민은 하루 전날인 4월 30일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과 각 차수 신청 둘째 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주말에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지원금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차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주말 제외)로, 고령자나 장애인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동주민센터에 전화로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방문 시 신청서 작성부터 본인 확인, 지급수단 선택까지 전 과정을 안내하며, 선불카드를 발급 후 재방문해 전달한다. 다만 동일 세대 내 신청 가능한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제한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구민께서는 신청 기간과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특히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는 만큼 본인의 신청 가능일을 미리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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