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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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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근로환경 조성과 체계적 관리로 농번기 인력 확보


곡성군이 지난 27일 ‘라오스 계절 근로자 입국’ 환영 만찬을 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의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본격화됐다.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8명이 지난 24일과 27일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함에 따라 지난 27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석곡농협과 옥과농협을 통해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최근 고유가로 국제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단기간 내 대규모 인원의 동시 입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곡성농협을 통해 운영되는 30명의 계절근로자도 먼저 입국해 현장에 투입됐다.

현재 곡성군의 미입국 계절근로자 12명은 추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군은 근로자들의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입국 이후 일정에 따라 한국 생활 적응 교육, 근로계약 체결, 기숙사 생활 안내,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한편 외국인 등록 신청과 지문 등록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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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