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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개강···2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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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지역사회 안착 지원


순천시 주암면 농촌협약추진위원회가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순천시 주암면 농촌협약추진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언어 능력 향상을 넘어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강 신청을 마친 외국인 주민 23명이 참석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교육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특히 평일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한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한국의 생활문화 이해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에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호성 농촌협약추진위원장은 “외국인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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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