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 청년 일자리와 창업으로 활력 제고
- 「제32회 섬유의 날」 기념식 개최 -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 구직자와의 만남」 개최 - |
제32회 섬유의 날 기념식 |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은 11.9.(금) 17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섬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붙임 1)
ㅇ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섬유․의류업이 제조업 중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개최했으며, 올해 32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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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개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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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8.11.9(금) 17:00 ∼ 19:00 / 섬유센터 (서울 삼성동)
ㅇ (참석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
ㅇ (주요 내용) (1부)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 (2부) 수상자 리셉션 |
□ 오늘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총 51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붙임 2)
* 훈장(금1, 은1, 동1), 포장(1), 대통령(4), 총리(3), 장관(40)
□ 성윤모 산업부장관은 오늘 축사를 통해, 48,000여개 기업과 35만여 명 고용을 책임지는 섬유패션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주도해왔고 지금도 우리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ㅇ 현재 섬유패션산업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이 겪고 있는 경제 활력 저하와 고용부진 흐름은 단기간 내에 개선이 쉽지 않겠지만,
- 정부는 섬유패션산업의 활력을 제고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포트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