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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8대 취약대상 방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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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12건* 검출(10.1일 이후)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증가
2019.11월 겨울철새 서식 규모는 전월보다 15% 증가한 705천수이며, 대만·베트남·중국 등 주변국은 조류인플루엔자 지속 발생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8대 취약대상*”을 정하여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소독 지원 등 방역관리 강화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순차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미비점은 지속 보완
   * ①철새도래지, ②전통시장, ③거래상인, ④식용란선별포장업, ⑤밀집단지, ⑥소규모농가, ⑦고령농가, ⑧가든형식당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주요 전파요인으로 지적되었던 축산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이 중요
축산차량은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진입 금지, 우회 통행
사료·분뇨·계란·왕겨 운송 차량은 농장 내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출입 시 농장 전용차량 이용, 3단계 소독*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
   * 축산시설 소독→거점소독시설 소독→농장 입구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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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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