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각 지역에서 이용자 교육과 시청자 제작 방송 프로그램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들의 필요성과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미디어 교육 관련 여론 수렴 및 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등 맞춤형 교육과 지역 방송사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 제작이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각 지역 미디어 거점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부산(이상 12월)·대전(1월)에 이은 김창룡 상임위원의 4번째 지역 미디어센터 방문이며, 김창룡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센터를 찾아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