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27(목)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정부가 높은 수준의 검진 역량과 적극적 확산 차단 의지를 바탕으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대응 조치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ㅇ 특히, 신속‧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대내외에 공개하고, 과학적인 차단책을 시행함으로써 효과적인 방역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
2. 또한, 조 차관은 양국간 교류를 불필요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과도한 조치는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한미 양측은 코로나 19 관련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