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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협의(4.1, 화상)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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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4.1.(목) 오후 타키자키 시게키(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화상으로 한일 국장 협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김정한 국장과 타키자키 시게키 국장은 각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한일 정부의 노력과 국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번 감염병 퇴치를 위한 두 나라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다. 


  ㅇ 김 국장은 높은 수준의 검진·진료 역량에 기반한 우리 정부의 적극 방역조치와 이에 따른 코로나19 차단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타키자키 국장도 일본 정부의 방역노력과 일본내 상황을 언급하였다.


  ㅇ 김 국장은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강화시에도 인도적 목적의 방문과 우리 기업인의 필수적인 방문 등이 가능하도록 균형을 맞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 김 국장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였으며, 타키자키 국장은 이들 현안과 관련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언급하였다.


  ㅇ 김 국장은 3.31.(화) 개관한「산업유산 인포메이션 센터」에 대해 일본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로 △수많은 한국인 등이 본인 의사에 반해 동원되어 참혹한 여건 하에 강제로 노역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조치와,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 양 국장은 이들을 포함한 한일현안 해소를 위해 양국 외교당국 간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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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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