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2020년 본예산 2011억원보다 22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제2회 추경 2,000억원보다는 33억원 증가했다.
□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초기 현장대응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구급현장 스마트시스템 도입에 중점을 두었다.
□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총5개 사업 33억원이며 증액 2건, 감액 3건이다.
○ 증액은 매년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동해안 산림인접마을 6개 시·군지역에 초기 산불집압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설치비 35억원을 지원한다.
○ 아울러, 119구급대 현장활동 시 병원연계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비용에 1억5천만원이 반영됐다.
○ 다만, 국제박람회, 정신건강진료비, 기본경비 등 3건의 경상경비는 357백만원 감액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