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479명(해외유입 1,8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2,204명(90.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7.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7월 13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경기 광명 수내과의원 투석환자가 확진(7.10)된 후 해당의원의 투석환자 2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5명이 확진되었다.
* 광명수내과의원 의료진 및 방문환자 총 91명 검사결과 2명 확진, 그 외 전원 음성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가족 2명이 확진(7.11)되었으며, 이 중 1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 중 확진된 2명은 어린이집 원아로 교직원 및 원아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원아 35명 음성, 교사 9명 음성, 검사 중 4명(교사1명, 보호자 2명, 원아1명)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하여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2명,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2명이다.
*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7월 13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8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25명이 확인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7명(미국 4명, 멕시코 3명), 유럽 4명(영국 2명, 터키 2명), 아프리카 1명, 중국 외 아시아 31명(필리핀 16명, 우즈베키스탄 9명, 카자흐스탄 3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일본 1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7.13일 0시 기준)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 최근 2주간 주요 통계 비교 >
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보고일 기준)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42.7%) 및 국내집단발생(35.5%)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 비율은 9.4%로 지난 2주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6.30일 0시부터 7.13일 0시까지 신고된 722명) : 해외유입 308명(42.7%), 국내집단발병 256명(35.5%), 조사 중 68명(9.4%) 등
- 국내집단발생의 경우 수도권 지역은 감소하고 있으나,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방문판매, 종교시설, 친목모임·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주요 집단발생 사례 7.12.18시 기준 >
최근 2주간 연령별로는 20~30대 비중은 36%로 증가하였으며, 50대 이상 중·장년층 비율은 40.8%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동향을 분석하고, 최근 해외유입에 대응하여, 확진자의 해외유입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 세계 지역별 일일 신규 환자 발생현황(7.12일 기준, WHO) >
(단위 : 명)
전 세계 일일 신규 확진자(7.12일 기준, WHO)는 201,00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 2,125명(2월1일), → 1,232명(3월1일)→ 72,045명(4월1일) → 83,271명(5월1일) → 104,195명(6월1일) → 169,401명(7월1일)
대륙별 일일 신규확진자(7.12일 기준, WHO)는 미주지역 114,902명(57.2%), 아시아 40,781명(20.3%) 순으로 높았다.
<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관련 현황 >
(단위: 명)
* 국가별 총 인구수(2019년 기준): 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UNFPA, 유엔인구기금), 대한민국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분석 결과,
- 인구 10만명당 누적 발생자 수가 가장 높은 5개국은 카타르(3,837명), 바레인(2,029명), 칠레(1,721.5명), 쿠웨이트(1,307명), 오만(1,120.3명)이며,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가별 치명률이 가장 높은 5개국은 예멘(26.3%), 프랑스(17.6%), 벨기에(15.6%), 영국(15.5%), 이탈리아(14.4%)으로, 발생현황은 아래와 같다.
(단위: 명, %)
전 세계 확진자 증가에 따라 해외 유입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 지난 1주간 해외유입 확진자수는 총 158명이었고, 그 중 내국인이 42명, 외국인이 116명이었다.
해외입국자는 모두 2주간의 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유입 환자는 검역 또는 격리 과정에서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해외유입 환자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 지난 6월 23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평가를 통해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지정하여 비자와 항공편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 또한 E-9(비전문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는 자가격리확인서를 입국 전 발급받도록 하고, 격리장소 여부를 엄격히 심사하여, 이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입국을 차단하였다.
- 7월 9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들어오는 정기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항하고, 방역강화 대상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에는 재입국 허가를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하였으며,
- 7월 13일부터는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였다.
* 재외공관이 지정한 해당국 검사·의료기관에서 발급
- 또한, 항만방역 관리를 강화하여 7월 13일 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선원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의무적*으로 시설격리 실시할 예정*이다.
* 임시생활시설이 확보된 2개 권역(부산·여수)*을 7월 13일부터 우선 개소하고, 추후 시설 확보에 따라 추가 개소 예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은 가급적 가지 말아주시고,
- 불가피하게 참석하더라도 식사, 노래부르기 등은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소독제도 수시로 사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건강을 위해 만성질환 치료를 잘 챙기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479명(해외유입 1,8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2,204명(90.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7. 12.(일) 0시 기준 | 1,402,144 | 13,417 | 12,178 | 950 | 289 | 21,830 | 1,366,897 |
7. 13.(월) 0시 기준 | 1,408,312 | 13,479 | 12,204 | 986 | 289 | 21,845 | 1,372,988 |
변동 | (+)6,168 | (+)62 | (+)26 | (+)36 | - | (+)15 | (+)6,091 |
< 지역별 확진자 현황(7.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
격리 중 | 986 | 203 | 5 | 23 | 29 | 124 | 72 | 1 | 0 | 237 | 9 | 6 | 22 | 13 | 12 | 6 | 14 | 2 | 208 |
격리해제 | 12,204 | 1,217 | 148 | 6,715 | 332 | 44 | 85 | 53 | 50 | 1,106 | 57 | 63 | 163 | 23 | 20 | 1,333 | 134 | 18 | 643 |
사망 | 289 | 9 | 3 | 189 | 2 | 0 | 2 | 1 | 0 | 26 | 3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3,479 | 1,429 | 156 | 6,927 | 363 | 168 | 159 | 55 | 50 | 1,369 | 69 | 69 | 185 | 36 | 32 | 1,393 | 148 | 20 | 851 |
국내발생(잠정) | 19 | 10 | 0 | 0 | 0 | 6 | 0 | 0 | 0 | 3 | 0 | 0 | 0 | 0 | 0 | 0 | 0 | 0 | 0 |
해외유입(잠정) | 43 | 3 | 0 | 1 | 3 | 1 | 0 | 0 | 0 | 8 | 2 | 1 | 4 | 0 | 0 | 0 | 2 | 0 | 18 |
신규 | 62 | 13 | 0 | 1 | 3 | 7 | 0 | 0 | 0 | 11 | 2 | 1 | 4 | 0 | 0 | 0 | 2 | 0 | 18 |
* 7월 12일 0시부터 7월 1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경기 광명 수내과의원 투석환자가 확진(7.10)된 후 해당의원의 투석환자 2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5명이 확진되었다.
* 광명수내과의원 의료진 및 방문환자 총 91명 검사결과 2명 확진, 그 외 전원 음성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가족 2명이 확진(7.11)되었으며, 이 중 1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 중 확진된 2명은 어린이집 원아로 교직원 및 원아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원아 35명 음성, 교사 9명 음성, 검사 중 4명(교사1명, 보호자 2명, 원아1명)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하여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2명,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2명이다.
구분 | 소재지 | 지표환자 확진일 | 관련 확진자 | ||
---|---|---|---|---|---|
광륵사 관련 | 광주 동구 | 6월 27일 | 14명 | ||
금양빌딩(오피스텔) 관련 | 광주 동구 | 6월 27일 | 26명 | ||
여행 모임 관련 | 6월 30일 | 5명 | |||
광주사랑교회 관련 | 광주 북구 | 6월 30일 | 17명 | ||
CCC아가페실버센터 관련 | 광주 동구 | 6월 30일 | 7명 | ||
한울요양원 관련 | 광주 북구 | 7월 1일 | 11명 | ||
광주일곡중앙교회 관련 | 광주 북구 | 7월 2일 | 21명(+1) | ||
SM사우나 관련 | 광주 광산구 | 7월 1일 | 7명 | ||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 광주 북구 | 7월 4일 | 6명(+2) | ||
광주고시학원 관련 | 광주 동구 | 7월 8일 | 16명 | ||
해피뷰병원 관련 | 광주 북구 | 6월 30일 | 1명 | ||
배드민턴 클럽 관련 | 광주 북구 | 7월 1일 | 9명(+2) | ||
누 계 | 140명 |
7월 13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8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25명이 확인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7명(미국 4명, 멕시코 3명), 유럽 4명(영국 2명, 터키 2명), 아프리카 1명, 중국 외 아시아 31명(필리핀 16명, 우즈베키스탄 9명, 카자흐스탄 3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일본 1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7.13일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
신규 | 43 | 0 | 31 | 4 | 7 | 1 | 0 | 18 | 25 | 14 | 29 |
누계 | 1,872 | 19 | 660 | 508 | 662 | 22 | 1 | 851 | 1021 | 1,325 | 547 |
(1.0%) | (35.3%) | (27.1%) | (35.4%) | (1.2%) | (0.1%) | (45.5%) | (54.5%) | (70.8%) | (29.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 최근 2주간 주요 통계 비교 >
구분 | 6월 14일 ~ 6월 27일 | 6월 28일 ~ 7월 11일 | |
---|---|---|---|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 28.8명 | 31.7명 | |
수도권 | 22.1명 | 15.0명 | |
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 14.3명 | 19.7명 | |
집단 발생1) (신규 기준) | 19건 | 7건 | |
감염 경로 불명 비율 | 9.5% (57/603) | 9.4% (68/720) | |
방역망 내 관리 비율2) | 80% 미만 | 80% 미만 | |
20~30대 신규 확진자 비중 | 34.5% | 36% | |
50대 이상 신규 확진자 비중 | 46.7% | 40.8% |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42.7%) 및 국내집단발생(35.5%)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 비율은 9.4%로 지난 2주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6.30일 0시부터 7.13일 0시까지 신고된 722명) : 해외유입 308명(42.7%), 국내집단발병 256명(35.5%), 조사 중 68명(9.4%) 등
- 국내집단발생의 경우 수도권 지역은 감소하고 있으나,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방문판매, 종교시설, 친목모임·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주요 집단발생 사례 7.12.18시 기준 >
구분 | 최근 발생 주요 집단발생 사례 확진자 수 |
---|---|
방문판매 | 수도권 방문판매(40명), 광주 방문판매(금양빌딩, 26명), 대전 방문판매업체(87명), 강남구 온수매트 관련(12명) |
다중시설·친목모임 | 의정부집단발병/운동시설(31명), 광주 배드민턴 클럽(8명), SM사우나(7명) |
요양시설, 병원 등 | 광명 수내과의원(5명), 대전 더조은의원(18명), (광주) CCC아가페실버센터(7명), 한울요양원(11명) |
종교시설 | 서울 왕성교회(39명), 안양 주영광교회(26명), (광주) 광륵사(14명), 일곡중앙교회(21명), 사랑교회(17명) |
교육시설 | 대구 연기학원관련(10명), 광주고시학원(16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동향을 분석하고, 최근 해외유입에 대응하여, 확진자의 해외유입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 세계 지역별 일일 신규 환자 발생현황(7.12일 기준, WHO) >
(단위 : 명)
전 세계 일일 신규 확진자(7.12일 기준, WHO)는 201,00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 2,125명(2월1일), → 1,232명(3월1일)→ 72,045명(4월1일) → 83,271명(5월1일) → 104,195명(6월1일) → 169,401명(7월1일)
대륙별 일일 신규확진자(7.12일 기준, WHO)는 미주지역 114,902명(57.2%), 아시아 40,781명(20.3%) 순으로 높았다.
<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관련 현황 >
(단위: 명)
대륙 | 국가명 | 총환자수(누계) | 인구 10만명당 발생자 수* | 사망자수 (누계) | 치명률(%) |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
---|---|---|---|---|---|---|
미주 | 미국 | 3,301,820 | 1003.3 | 135,171 | 4.1 | 41.1 |
브라질 | 1,864,681 | 877.9 | 72,100 | 3.9 | 33.9 | |
유 럽 | 독일 | 199,919 | 242.6 | 9,071 | 4.5 | 11.0 |
이탈리아 | 243,061 | 410.6 | 34,954 | 14.4 | 59.0 | |
스웨덴** | 74,898 | 741.6 | 5,526 | 7.4 | 54.7 |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공화국 | 264,184 | 454.7 | 3,971 | 1.5 | 6.8 |
아시아 | 카자흐스탄 | 58,253 | 313.2 | 352 | 0.6 | 1.9 |
필리핀 | 54,222 | 50.2 | 1,372 | 2.5 | 1.3 | |
우즈베키스탄 | 12,706 | 38.7 | 58 | 0.5 | 0.2 | |
일본 | 21,868 | 17.2 | 982 | 4.5 | 0.8 | |
인도 | 849,553 | 62.1 | 22,674 | 2.7 | 1.7 | |
대한민국 | 13,479 | 26.0 | 289 | 2.1 | 0.6 |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분석 결과,
- 인구 10만명당 누적 발생자 수가 가장 높은 5개국은 카타르(3,837명), 바레인(2,029명), 칠레(1,721.5명), 쿠웨이트(1,307명), 오만(1,120.3명)이며,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 총환자수(누계) | 사망자수(누계) | 치명률(%) | 인구 10만명당 누적 발생자 수 |
---|---|---|---|---|
카타르 | 103,598 | 147 | 0.1 | 3,837 |
바레인 | 32,470 | 107 | 0.3 | 2,029 |
칠레 | 315,041 | 6,979 | 2.2 | 1,721.5 |
쿠웨이트 | 54,894 | 390 | 0.7 | 1,307 |
오만 | 56,015 | 257 | 0.5 | 1,120.3 |
(단위: 명, %)
국가명 | 총환자수(누계) | 사망자수(누계) | 치명률(%) |
---|---|---|---|
예멘 | 1,389 | 365 | 26.3 |
프랑스** | 170,752 | 30,004 | 17.6 |
벨기에 | 62,606 | 9,782 | 15.6 |
영국 | 289,603 | 44,819 | 15.5 |
이탈리아 | 243,061 | 34,954 | 14.4 |
- 지난 1주간 해외유입 확진자수는 총 158명이었고, 그 중 내국인이 42명, 외국인이 116명이었다.
해외입국자는 모두 2주간의 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유입 환자는 검역 또는 격리 과정에서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해외유입 환자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 지난 6월 23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평가를 통해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지정하여 비자와 항공편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 또한 E-9(비전문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는 자가격리확인서를 입국 전 발급받도록 하고, 격리장소 여부를 엄격히 심사하여, 이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입국을 차단하였다.
- 7월 9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들어오는 정기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항하고, 방역강화 대상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에는 재입국 허가를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하였으며,
- 7월 13일부터는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였다.
* 재외공관이 지정한 해당국 검사·의료기관에서 발급
- 또한, 항만방역 관리를 강화하여 7월 13일 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선원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의무적*으로 시설격리 실시할 예정*이다.
* 임시생활시설이 확보된 2개 권역(부산·여수)*을 7월 13일부터 우선 개소하고, 추후 시설 확보에 따라 추가 개소 예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은 가급적 가지 말아주시고,
- 불가피하게 참석하더라도 식사, 노래부르기 등은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소독제도 수시로 사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건강을 위해 만성질환 치료를 잘 챙기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 「코로나19 보도준칙」[한국기자협회] (2020.2.21.)
-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