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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외교부와 재외공관장에 새롭게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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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둘째 날인 12.1(화)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제환경과 국민체감형 경제외교」를 주제로 주제토론(화상회의)을 개최하여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부응하는 재외공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회의에는 이태호 2차관 주재 하에 재외공관장 120여명, 중소벤처기업 대표, 경제단체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인한 경제환경 변화를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로 살린 성공사례와 경제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중소벤처 기업들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현장 기술자 등에 대한 출입국 제약 해소 등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경제단체들과 다수 공관장들은 현지에서의 기업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참석 기업 및 경제단체 : (기업) 루닛(의료 인공지능), 에누마(디지털교육), 씨유박스(AI 안면 인식 및 영상 인식) /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의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원격 교육, 디지털 정보인식 등 다양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성공적 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다양해진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우리 재외공관의 역할을 모색하며, 재외공관-기업 간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외교부는 오늘 제기된 내용들을 재외공관 경제업무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환경에 부응하는 재외공관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주제토론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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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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