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북 정읍(정읍천), 고창(주진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12.4, 배포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북 정읍(정읍천)과 고창(주진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2월 4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11월 3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 실시
 ㅇ 또한, 전국 하천·저수지 등 주변*의 야생조류에서도 H5, 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정밀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 순천 순천만, 함평 고막원천, 논산 논산천·노성천, 오산 황구지천, 창녕 우포늪, 김제 동진강, 군산 만경강, 서천 덕암저수지, 안성 안성천, 경주 형산강, 서천 봉선저수지 등
□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해당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를 AI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방역 강화조치(참고)가 실시된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10월 1일 이후 15건)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ㅇ “가금농가는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또한,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참고: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조치>
 
1. 항원 검출지역에 대한 주요 방역조치(농식품부, 환경부)
① 항원 검출지점(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반경 500m 내 사람·차량 출입 금지, 반경 10km 내 가금 사육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② 검출 시군 내 철새도래지 통제구간에 대해 축산차량 진입 금지
③ 검출 시군 내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운영 중단(시료 채취일로부터 21일간)
④ 항원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지역에 대해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 및 종별 서식현황 파악 등 예찰 활동 강화
⑤ 반경 500m 내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야생조류 구조 및 반입 제한
⑥ 반경 10km 내 동물원, 동물농장 등 조류 전시·관람·보전시설 점검
2. 위험 권역*에 대한“AI 특별관리지역”지정 및 방역조치(농식품부)
   * 철새도래지로부터 양쪽 3km 내 지역
①대상 철새도래지에 대한 격리·소독 강화
   - 사람 출입통제 구간 확대, 소형 주차장 · 출입구에 통제 표시(띠·안내판)
   - 지자체 담당관을 배치하여 출입 통제 및 소독 실태 매일 점검
② 방역에 취약한 가금농장(오리, 산란계, 종계 등)에 대한 차단·소독 강화
   - 가금농장(50m2 초과) 일제검사, 정기검사도 축종별 특성에 따라 강화
   - 농장 점검 후 입식 허용, 방역점검, 소규모 농장 가금 구입·판매 금지
③ 축산차량(사료·분뇨·출하 등)에 대한 관리 강화
   - GPS 단말기 운영실태 및 농장 진입 전 소독 실시 여부 점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