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기상이변 대비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대처를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여름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및 축산물 수급 불안 확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 “축사 내 온도와 습도 조절을 위해 환풍기 등 냉방·습도 조절 장치 지속 가동, 적정 사육밀도 준수 및 가축에게 충분한 영양제 공급 등 가축 폐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아울러 지자체에서는 농축협 등과 협력하여 농가와의 비상 연락 체계 상시 운영을 통해 정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이를 즉각 해결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추도록 주문했다.
○ 이에 따라, 농식품부 국장급 이상 모든 간부는 각 소관 분야 농·축산 품목·시설과 농작업 현장 등*을 신속히 점검한다.
* 과수, 인삼, 노지·시설 채소 / 사업현장(농업박물관·스마트팜 공사현장 등)
○ 먼저 8.1.(일) 기획조정실장과 식품산업정책실장이 각각 과수·인삼 농가(전북 무주)와 산란계 농장(충남 천안)을 점검하고, 8.2.(월) 주간에 각 국장이 소관 분야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