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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서울 ADEX 2021」계기 한-오만 양자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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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10월 20일(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이하 ‘서울 ADEX 2021’)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모하메드 빈 나세르 빈 알리 알 자비(Mohammed bin Nasser bin Ali Al Zaabi) 오만 국방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주요 국방·방산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알 자비 국방사무총장은 지난 9월 서 장관의 오만 방문이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면서, 양국 국방장관 회담 후속조치 협의를 위해 이번 서울 ADEX 2021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 양측은 최근 한국과 오만 간에 국방·외교 고위급 인사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이러한 양국 우호 협력관계가 국방 및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 한편, 서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제약 속에서 항행의 자유 및 선박의 안전활동 보장을 위해 활동 중인 청해부대를 적극 지원해 준 오만 정부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며, 청해부대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오만 정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ㅇ 이에 알 자비 국방사무총장은 청해부대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오만 정부는 필요한 의료 지원 등 모든 협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한측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 알 자비 국방사무총장은 이번 ADEX 참여를 통해 한국의 선진 방위산업을 직접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오만 정부는 재래식 전력뿐만 아니라 첨단 무기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방산기술 및 경험을 공유받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ㅇ 이에 서 장관은 지난 9월 오만 방문시 오만측이 표명한 한국과의 방산협력에 대한 기대를 유념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서울 ADEX 2021 계기 알 자비 사무총장이 우리 방산 생산현장 방문, 성능체험 등을 통해 양국 간 구체 방산협력 분야를 확인하고, 이를 구체화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양측은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국방·방산교류협력이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양국 국방부 및 각 군간 협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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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