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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차 ESCAP 연차총회 계기 아태지역 탄소중립 협력에 관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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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2.5.24.(화) 12:45-13:45(태국 시간) 간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총회 계기 ‘아태지역 탄소중립 협력’에 관한 행사를 베트남 자원환경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경제사회위원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에 아태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정회원국 53개국, 준회원국 9개국)




     ※ 우리측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 중이며, ’21.5월 우리나라와 기후변화협력협정을 체결한 베트남측에 동 행사 공동개최를 제안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아태지역의 협력이 포용적인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에 모범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 녹색경제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아태지역 차원의 협력 증진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자고 독려하였다.




   ㅇ 동 계기, 글로벌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 참여국으로서 아세안 국가들의 메탄 감축을 지원하고 한국의 에너지, 농업, 폐기물 분야의 메탄 감축 우수사례 및 기술을 전수하고자 추진 중인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을 소개




         * ’21.11., COP26 정상회의 계기 발족 / 전 세계적으로 메탄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30% 감축




□ 아울러,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우리 신정부의 기후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자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대응 및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격에 걸맞은 기여를 적극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ㅇ 특히 야심찬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명시하여 기업과 시장에 분명한 신호를 주고, 우리나라 기후정책의 예측 가능성, 일관성, 연속성을 제고하였다고 소개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상향된 NDC를 유엔에 제출(’21.12월) 




□ 한편, 동 행사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UNESCAP 회원국 및 GGGI 등 국제기구 전문가가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기술재원 관련 국제협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의 역내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ㅇ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진전을 위한 공동 의제”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UNESCAP 총회에서 탄소중립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우리의 협력의지와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을 시현한 것으로 평가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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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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