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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 체코 외교부 정무차관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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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5월 26일 방한 중인 다비드 코네츠키(David Konecky) 체코 외교부 정무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원전협력, ▴경제안보,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작년 양국 교역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양국관계가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것을 평가하였다.




    * 2021년 양국 교역액 40억불 (수출 29억불, 수입 11억불)


     - 교역추이 : 29억불(‘17)→ 33억불(’18) → 30억불(‘19) → 36억불(’20) → 40억불(‘21)




□ 윤 조정관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체코 신규원전 건설 공기를 적기에 맞출 수 있는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ㅇ 이에 코네츠키 정무차관보는 한국의 우수한 원전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하고, 원전분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수소 등 미래유망 산업 분야에서도 한국과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윤 조정관과 코네츠키 정무차관보는 공급망 교란, 에너지 안보 등 경제안보 이슈와 인태전략 관련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한편, 윤 조정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체코측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코네츠키 정무차관보는 한국측의 관심을 잘 알겠다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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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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