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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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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에 주목
- 새만금청,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서 ‘새만금 신산업 생태계’ 소개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8월 18일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 참석해 중국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새만금 스마트그린 산단’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ㅇ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주중한국대사관, 중국의 상무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양국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정부기관 및 기업 10여 곳이 참여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국내 최초로 알이백(RE100,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실현될 스마트그린 산단과 이를 뒷받침할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 그린수소생산 협력지구(클러스터) 등 새만금에 조성 중인 첨단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ㅇ 또한 우수한 해외 기업들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투자혜택, 과감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도로·항만·공항 등의 핵심 물류 기반시설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미래 신산업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국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알이백(RE100)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원하는 신산업 기업들이 집적화될 스마트 그린산단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 ESG; E(Environmental), S(Social), G(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




□ 새만금개발청 이창희 개발전략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중 양국의 협력체계가 공고해지고,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투자가 가시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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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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