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고속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휴게소를 활용하거나, 고속도로 본선에 직접 진출입이 가능토록 하는 방식으로 하이패스IC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운영 중(16개소) + 추진 중(18개소) + 지자체 협의 중(27개소)
하이패스IC의 비용 분담은 휴게소 방식의 경우,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와 지자체가 모든 비용을 각각 50%씩 분담하여 시행하고 있으며,본선에 직접 연결하는 경우, 공사비는 도공과 지자체가 각각 50%씩 분담하고 용지비는 지자체가 100% 부담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재정 여력 등을 감안, 용지비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