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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유럽연합(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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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EU는 2023년 1월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5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회의」를 개최하여 양측의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관련 정책을 교류하고, 한국과 EU간 그린 파트너십 구축 등을 포함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동 작업반은「한-EU 기본협력협정」에 의거하여 한국과 EU간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전환, 순환경제 등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2018년에 설립되었다.




□ 금번 제5차 회의에서 한국과 EU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등 이슈와 관련된 핵심적인 의제들에 대해 양측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정책 동향을 공유하였다.




□ 에너지 관련, 양측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대응 목표 달성, 적정한 에너지 가격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재생에너지, 메탄감축행동, 에너지 효율화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환경협력 분야에서 양측은 지난해 개최된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 이행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였다. 




  ㅇ 양측은 지속가능한 제품 디자인 등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구상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지난해 개최된 플라스틱 오염대응 국제협약 추진을 위한 제1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 결과를 점검하고 주요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한국과 EU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하여 양측간 협력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하였고,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연도별 감축로드맵 및 EU의 ‘Fit for 55’ 패키지 추진 동향을 서로 소개하였으며, 금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보다 진전된 성과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금번 회의는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파올라 팜팔로니(Paola Pampaloni) 유럽대외관계청(EEAS) 아시아·태평양 부실장이 공동으로 주재하였으며, 차기 제6차 회의는 우리측 주최로 내년 중 개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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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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