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21회 한(韓)·일(日) 철강협의회」 부산에서 열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1회 한(() 철강협의회부산에서 열려


- 양국 간 철강 탄소중립, 무역현안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21회 한(() 민관 철강협의회4.19.() 오전 9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민관 철강협의회01년 출범한 한국과 일본 철강산업 정례 소통채널로써, 19년부터 중단된 후 47개월 만인 작년 5월 도쿄에서 재개한 바 있다. 금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일본 경제산업성 금속산업과, 한국철강협회, 일본철강연맹 및 양국 주요 철강기업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전반 및 철강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탄소규제, 무역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양국 업계는 철강수요 부진과 공급과잉 지속, 각국의 무역장벽 심화, 지정학적 변동성 등으로 무역 여건이 녹록지 않음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또한 철스크랩·그린수소 등 탄소중립 핵심 연원료 확보, 탄소감축 기술개발, 저탄소 철강 국제표준·정의 수립 관련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하반기에 예정된 2 (() 그린철강 공동세미나에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참가자들은 철강산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일수록 (() 간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철강업계가 탈탄소화, 무역장벽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상당부분 입장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협력 사항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