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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발생원인 조사와 수돗물 공급 정상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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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기도 이천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어 이천시가 2024.4.20(토) 23시 수돗물 음용자제 등을 권고하는 주민공지를 이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정수장 내 유충 발생방지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름철을 전후하여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이천정수장 유충은 환경부가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하고 있는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4.1∼5.10)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다. 


* (2024년 여름 기후전망, 2024.2.23) 기온이 평년(23.4∼24.0도)보다 높을 확률 50%




이천정수장의 유충 발생원인은 역학조사반을 통해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며, 유충 사고 조기 수습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역세척 주기 단축, 염소주입 강화, 공정별 방충시설 보완 및 내외부 청소 등 다양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수도사업자인 경기도 이천시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병입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이천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빠른 시일내에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현재 수돗물은 단수 없이 공급중에 있으며, 수돗물 음용자제 등을 안내한 상황임




한편, 환경부는 5월 1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면밀히 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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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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