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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차관, 청년이 꿈꾸는 통일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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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차관, 청년이 꿈꾸는 통일을 묻다
- 정부 부처 청년보좌역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진행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4월 23일(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각 부처 청년보좌역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시락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o 이날 모임에는 12개 부처*의 장관 청년보좌역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가자들은 “청년 세대의 통일 인식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관점에서 통일을 논의하는 계기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관심을 반영한 통일미래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 기획재정부, 교육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문승현 차관은 북한의 통일 지우기, 국내 통일인식 저하 등 통일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이라는 헌법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 또,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서는 청년 세대의 역할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o 아울러, 참석자들은 통일부가 제작한 ‘물망초 배지’를 패용하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가 하루속히 송환되어 가족과 재회하기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앞으로도 통일부는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면서 미래세대인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청년보좌역 대상「새로운 통일담론」의견수렴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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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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