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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 LG전자, 장애인의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향상 위한 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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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 LG전자, 장애인의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향상 위한 협약 추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은 4월 24일(수)에 장애인의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LG전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국립재활원은 노인 및 장애인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조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조기기 연구개발(R&D)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24~‘28)」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필수적이나 산업화가 어려운 수요 맞춤형 보조기기의 경우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통해 수요를 공모하고,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결과물을 확산하고 있다.


 * 보조기기 열린플랫폼: 자립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스스로/함께 만드는 열린제작실(공간),    열린사람들(수요자/개발자 협력), 열린페이지(정보공유)를 통칭하는 양방향 플랫폼


  LG전자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액세서리인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개발하고 있다. 컴포트 키트는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인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이지 핸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리모컨 커버’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애인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를 협력할 예정이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노인이 일상생활에서도 가전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업무협약식 개요


         2. 업무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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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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