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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조정관,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보 면담(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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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2024.4.25.(목) 방한 중인 라민 툴루이(Ramin Toloui)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와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바탕으로 상호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환영했다. 특히, 한미 양국이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 등 공급망, ▴인공지능(AI), 우주 등 첨단·신흥기술, ▴해외 기반시설(인프라)·개발 등 경제안보·실질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어떻게 확대・강화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 방안을 폭넓게 협의했다. 김 조정관은 우리 기업이 공급망 다변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국 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고, 툴루이 차관보는 이에 적극 공감하며 미국으로서도 각종 정책과 조치의 세부 내용을 계속 조정하면서 목표는 달성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조정관은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양국 간 경제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미국 내 활동에 비자 문제 등 어려움이 없도록 미국 정부가 계속해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툴루이 차관보는 미 정부로서도 미국 내 투자를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확대하는 데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필요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조정관이 한국 개최 예정인 다음 달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미국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한 데 대해, 툴루이 차관보는 미국이 인공지능 분야 선도국이자 작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한국 측의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붙 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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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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