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희 차장,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 새만금을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한뜻 모아
□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9월 11일 새만금산단 2공구에 위치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ㅇ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80, 전북도 60, 군산시 60)을 투입하여 새만금산단 2공구에 설치한 에너지 분야 기업 지원시설이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통상지원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새만금을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뜻을 함께했다.
□ 윤순희 차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혁신 인프라를 집적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새만금이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라면서 ”새만금개발청도 새만금에 에너지산업이 중점 육성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에 대한 행정적·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