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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달…한국 수출 활력 지원으로 역동경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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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달…한국 수출 활력 지원으로 역동경제 이끌다
- 現 정부 출범 후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실적 매년 증가→한국수출 성장지원
- 24년 상담회 392개 사 참여, 1,249만달러 수출실적… '역대 최대'
- 청장, "우리 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위한 마중물 역할 할 것"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중소·벤처·혁신기업 등 K-조달 기업의 수출이 매년 증가해 한국 수출 활력과 역동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이 7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 수출계약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 수출계약체결식'에서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맨앞 오른쪽 다섯번째)이 7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 수출계약체결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최한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49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조달분야 상담회인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는 2016년부터 국제기구, 해외 발주기관 및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수출계약 금액은 1,249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바이어 99개사, 국내기업 293개사가 참가하여 749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롤러형 가드레일, 면상발열체, 지폐계수기, 문서파쇄기 등 10개 품목이 현장에서 불가리아, 러시아, 태국 등 10개국의 13개 사 해외바이어의 선택을 받아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 중 지폐계수기 제조 기업은 지난해 열린 GPPM을 계기로 접촉한 모잠비크 바이어와 13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속 지원과 교류·협력이 결실을 맺기도 했다.


또한, 농·식품분야에서 올해 처음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된 식품기업도 밀키트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하여,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의 해외진출에도 활로를 열게 되었다.




 K-조달을 대표하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통한 해외 진출과 수출 성과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한국 수출 지도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 수출계약은 지난해(598만불)보다 2배 이상인 209% 증가해 국제기구와 해외 기업으로부터 K-조달 기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현 정부 출범 후 K-조달 기업의 수출 성과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출범 첫해인 2022년 공공수출상담회에서는 122개의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 64개사가 참여해 577만불의 수출 성과를 냈고, 해외바이어 78개사와 157개 국내기업이 참여한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0만불 증가한 597만불 상당의 계약이 이뤄졌다.




상담 건수 또한 2022년(239건), 2023년(409건), 2024년(749건)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조달시장에 도전하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 의지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의 수출지원 사업이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로 역할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실 최병권 사무관(042-72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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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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