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엑스 일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린이집 폐원 막아라”…서울시, 올해 ‘동행어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우이신설선, 1호선 방학역까지 연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구 체납기동반, 지난해 해묵은 체납금 1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환경친화적인 생활공간을 잔디로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환경친화적인 생활공간을 잔디로 조성!
- 국립산림과학원, 인공지반 잔디 녹화 전략 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3일(목), 인공지반 잔디 녹화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허근영 교수, 어스그린코리아(주) 한승진 본부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활공간 내 잔디 녹화 활용 ▲저토심 옥상 녹화 시스템 잔디 적용 방안 ▲지속 가능한 인공지반 녹화 주제 발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잔디 녹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잔디의 소비 확대를 위해 생활공간 녹화용 잔디 개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옥상과 베란다 등 인공지반에 조성할 수 있는 잔디 소재 발굴과 산업 적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반에 잔디를 적용하는 것은 단순히 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공기질 개선, 열섬 현상 완화 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도심 내 자연 생태계를 강화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인공지반에 잔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잔디가 있는 생활공간이 우리 생활의 한 부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