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젊은 한국 투어' 첫 걸음 :
지역으로 이동한 청년, 지방은행이 지원한다.
- 청년재단-농협·부산·iM(대구)·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 등 7개 은행과 협약 체결
□ 김민석 국무총리는 매주 청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가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젊은 한국 투어'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청년들과의 '미래대화 1·2·3'(5차례 개최)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서, 더 많은 청년들을 더 자주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듣고 제안을 반영하여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 김총리는 첫번째 '젊은 한국 투어'로서 2.12일(목), 청년재단(서울 종로구 소재)에서「지역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ㅇ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동한 청년들에 대해 지역은행들이 저금리 대출 등 금융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서, 청년재단과 7개 은행(농협은행,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이 협약식을 맺었다.
ㅇ 이날 현장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청년재단 오창석 이사장과 7개 은행의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강정훈 iM뱅크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김원주 광주은행 부행장,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 김호대 제주은행 부행장
□ 이번 협업은 청년재단의 정책 역량과 은행권의 지역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지역으로 이동한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ㅇ 협약 참여 기관들은 정착 자금, 창업, 생활 금융 등 정착 초기 비용을 완화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나아가 지역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ㅇ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재단과 7개 은행은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용한 역할 기반 사회공헌 수행 ▴청년의 지역 유입부터 정착·성장까지 전주기 지원 ▴농협은행·지방은행 연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공동모델 구축에 관해 협업할 계획이다.
ㅇ 협약 서명을 마친 후에는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동해 정착한 청년 2명의 사례 발표도 진행되었는데, 청년들은 "청년의 지역 정착은 개인 선택만으로 가능한 문제가 아니라 정착비용과 금융 접근성을 해결하는 구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청년에게 첫 정착자금과 주거 안정, 창업 마중물을 금융이 뒷받침해준다면 청년들의 선택지는 훨씬 넓어질 것"이라며, "청년재단과 지역은행들이 협의하여 실질적인 정착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석 국무총리는 "청년들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으로 이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등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금융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지방취업과 지방창업을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ㅇ 김총리는 "청년들이 관련되는 모든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청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여 지난주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쉬고 있는 청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는데, 특히 여야 국회의원인 청년위원장들이 참석함으로써 최초의 여야정 협치를 보여주었다"고 말하였다.
ㅇ 또한, "제2차 청년 관계장관회의에서는 기존의 안건, 즉 결혼 패널티 해소방안 외에 청년금융 특히 지역청년에 대한 금융 지원방안도 추가로 상정하겠다. 총리실, 금융위, 청년재단 등이 함께 논의해 달라"고 밝혔다.








































